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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수님의 몸과 피

교회는, 특별히 천주교회는 무엇으로 사는가?

바로, 오늘 우리가 기억하는 성체와 성혈의 신비를 믿음으로써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말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요소가 성체와 성혈의 신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미사 중에 빵과 포도주로 봉헌된 제물 위에 사제가 손을 얹는 순간 온전히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됩니다.

내가 미사때 받아 모시는 성체가 참으로 살아계신 예수님의 몸과 피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 신앙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 내가 받아 모시는 이성체는 형상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계신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신다고 진심으로 믿고 또 그렇게 살 때 우리 신앙은 더욱더 확신 속에 살아 갈 것입니다.

 

성체성혈 대축일 강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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