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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적 무신론자입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바이든을 미워하면서 사기꾼 같은 전광훈목사가 안쓰럽고 막나니 같은 트럼프에게

마음이 간다면, 예수님과 천국대신 돈과 세속을 택한 탓이며 실천적 무신론자입니다.

십자가 대신 스스로 못과 망치를 잡았기 때문에 설득이 불가능하며, 가리웃 유다처럼 회개하지 않는다면

신천지 신도보다도 불행한자입니다.

 

신앙을 위해서는 부귀대신 가난을, 건강대신 질병을, 장수대신 단명을 택할 수도 있어야 참 신앙인입니다.

무의식중에 예수님의 반대편에 서 있다면 빨리 돌아서는 게 회개의 시작입니다.(위령성월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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