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21.07.08 22:22

불행한 세대

조회 수 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불행한 세대: 반공을 국시의제1의로 삼으라고 세뇌된 세대는 불행합니다.

하느님 사랑은 사상과 이념, 부귀와 건강, 선과 악, 심지어 목숨보다 우선임을 알아야하는데

이념과 사상을 주님위에 놓습니다. 생각으로 짓는 죄는 죄가 아닌 줄 압니다.

하지만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마태 5,27-32)

생각과 말과 행위 중에서 생각의죄가 가장 많고 큽니다.

파티마의 성모님께 루시아가 물었습니다. 네베스 언니는 천국에 갔습니까? 갔다.

에밀리아 언니는 천국에 갔습니까? 그는 세상 끝 날까지 연옥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18살에 죽은 에밀리아가 엄청난 죄를 지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젤뚜르다에게 거룩한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거룩한 자라해도 연옥을 거쳐야 합니다. 오상의 비오 성인께서도 연옥을 거쳤다고 했습니다.

진보건 보수건 사상과 이념 때문에 남을(사제까지) 판단하고 음해하는 자들이 연옥인들 보장 될까요?

무늬만 신자입니다. 하느님보다 우선시하는 것은 모두 우상숭배입니다.

그래서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마태 22, 14)라고 하셨나 봅니다.

실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자라해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손아귀의 쌀을 놓지 못해 잡히고 마는 원숭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사항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09.27 245
103 test-자리이타(自利利他) 야고보 2018.09.13 848
102 test-틀림과 다름 야고보 2018.09.13 176
101 test-추석 이야기 야고보 2018.09.13 171
100 test-예수님과 이순신 야고보 2018.09.13 141
99 test-물위를 걸으시는 예수님 야고보 2018.09.13 533
98 test-황금률 야고보 2018.09.13 154
97 침묵 야고보 2018.09.22 93
96 신앙인과 신자 야고보 2018.09.22 124
95 방하착(放下着), 착득거(着得去) 파스칼 2018.10.05 311
94 미사곡입니다 1 file 라파엘 2018.10.11 244
93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48
92 법정스님과 김수환 추기경 2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29 159
91 게시판 메뉴 추가 의견 1 박태수(Aaron) 2018.12.07 199
90 성탄절 맞이 추리작업.대청소건 1 요한 2018.12.09 165
89 좋은글 2 file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8.12.13 105
88 신자와 영세자 사제와 신부 2 petrus 2019.01.06 156
87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 2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01.11 143
86 주일학교 교사 허정아(프란치스카)후원 부탁드립니다.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1.12 267
85 가정 관련 기도문 모음 3 file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01.22 1269
84 어쩌다 살신성인... 1 petrus 2019.02.07 8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