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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는 소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람 아담은 하느님과 같아지려는 교만함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였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려는 비겁함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담의 아들 카인은 동생에 대한 질투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였습니다.

바벨탑을 쌓았던 사람은 꺼지지 않는 욕망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였습니다.

바리사이파와 율법학자들은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욕심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고향사람들은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였습니다.

제자들은 두려움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였습니다.

어린아이가 말을 하는 이유는 먼저 들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소통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먼저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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