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서는 소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람 아담은 하느님과 같아지려는 교만함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였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려는 비겁함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담의 아들 카인은 동생에 대한 질투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였습니다.

바벨탑을 쌓았던 사람은 꺼지지 않는 욕망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였습니다.

바리사이파와 율법학자들은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욕심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고향사람들은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였습니다.

제자들은 두려움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였습니다.

어린아이가 말을 하는 이유는 먼저 들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소통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먼저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사항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09.27 240
63 test-예수님과 이순신 야고보 2018.09.13 135
62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 2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01.11 135
61 아직도 1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11.14 138
60 개똥(홍세화 선생님의 '결'에서) petrus 2020.06.06 138
59 청소년 분과 활동 보고 및 계획 1 file 라파엘2 2019.03.23 139
58 세상에서 가장 짧은 동화 petrus 2020.03.07 140
57 사제에게 필요한 5가지 덕목 petrus 2021.08.23 142
56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44
55 test-황금률 야고보 2018.09.13 146
54 그 때 그 어린이를 아시나요? 3 사회복지사 2019.03.06 147
53 마음에 새기고싶은 시 몽미 2020.02.07 147
52 너는 또 다른 나 너는또다른나 2019.11.23 150
51 신자와 영세자 사제와 신부 2 petrus 2019.01.06 151
50 섬김하는 나 되기를...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11.14 152
49 힘들게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의 위로의 말씀 1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11.19 152
48 법정스님과 김수환 추기경 2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29 155
47 마태 25장의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늘 깨어 있을때 입니다! peal 2020.07.14 155
46 집회서10장26절~31절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11.29 156
45 성탄절 맞이 추리작업.대청소건 1 요한 2018.12.09 160
44 언제나 첫째로 남는 법 petrus 2019.08.22 16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