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8.09.22 07:44

침묵

조회 수 9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전례, 특히 미사중의 침묵, 그것은 내 생각을 잠 재우는 행위입니다.

침묵, 그것은 하느님의 소리를 듣기위한 우리들의 적극적 자세입니다.

우리는 소음에 둘러 쌓일때 하느님의 소리를 들을수가 업습니다.

그래서 전례중 침묵은 아주 소중한 시간 입니다.

사제가 기도 드리는 순간마다 우리는 침묵을 하게 됩니다.

사제의 청원을 통하여 우리의 기도가 하느님께 올려지는 순간이요.

우리 또한 하느님의 음성을 침묵중에 듣고 대화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영성체 후 침묵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신비와 그 날 선포된 복음 말씀을 되새기는 묵상의 시간 입니다.

이 같이 아름다운 침묵을 우리는 전례중, 또는 우리 삶 안에서 얼마만큼 실천하고 있을까요?

내 일상 삶 안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쪼개 하느님 말씀에 귀를 귀울이는가를 돌아 보는 하대동 교우분들이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사항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09.27 245
83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petrus 2021.01.02 227
82 교황님의 새해결심 몽미 2020.01.19 126
81 그 때 그 어린이를 아시나요? 3 사회복지사 2019.03.06 152
80 깨끗한 나의 모습 petrus 2022.06.19 87
79 꼬미시움 게시판 1 Aaron 2022.06.17 353
78 남을 죄짓게 하면. . . 1 petrus 2019.02.09 206
77 너는 또 다른 나 너는또다른나 2019.11.23 154
76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petrus 2020.08.02 260
75 노인건강 십계명(건강하게 살아 갑시다) file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12.04 489
74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전용민 레오) 하대동성당관리자 2023.10.10 23
73 등신콤플렉스.... 4 petrus 2019.03.14 139
72 마음에 새기고싶은 시 몽미 2020.02.07 151
71 마태 25장의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늘 깨어 있을때 입니다! peal 2020.07.14 160
70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48
69 멈춘시계의 의미.....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11.01 92
68 미사곡입니다 1 file 라파엘 2018.10.11 244
67 믿지 못하는 사람들 petrus 2020.08.03 234
66 방하착(放下着), 착득거(着得去) 파스칼 2018.10.05 311
65 법정스님과 김수환 추기경 2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29 159
64 법정스님의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11.14 2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