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의 이름
이효녕
혼자 차오르고 혼자 비워지는 잉크빛 사랑 조각달이 물 위에 떠서 내 가슴 안에 출렁입니다
당신 안에 있기에 눈감으면 더 번지는 이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 이게 진실한 사랑임을 한 가지 말만 되풀이 하여 쓸쓸히 돌아서면 그림자로 남지만 꿈이 많아 너무도 화려합니다
나는 지금 당신을 사랑하여 소중한 건 이미 준 것은 이제 조금은 잊어버리고 눈물 머금은 별이듯이 그대 속에 사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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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의 이름
이효녕
혼자 차오르고
혼자 비워지는
잉크빛 사랑
조각달이 물 위에 떠서
내 가슴 안에 출렁입니다
당신 안에 있기에
눈감으면 더 번지는
이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
이게 진실한 사랑임을
한 가지 말만 되풀이 하여
쓸쓸히 돌아서면 그림자로 남지만
꿈이 많아 너무도 화려합니다
나는 지금 당신을 사랑하여
소중한 건 이미 준 것은
이제 조금은 잊어버리고
눈물 머금은 별이듯이
그대 속에 사는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
이효녕
혼자 차오르고
혼자 비워지는
잉크빛 사랑
조각달이 물 위에 떠서
내 가슴 안에 출렁입니다
당신 안에 있기에
눈감으면 더 번지는
이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
이게 진실한 사랑임을
한 가지 말만 되풀이 하여
쓸쓸히 돌아서면 그림자로 남지만
꿈이 많아 너무도 화려합니다
나는 지금 당신을 사랑하여
소중한 건 이미 준 것은
이제 조금은 잊어버리고
눈물 머금은 별이듯이
그대 속에 사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