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많은 사람과 복이 없는 사람.....

by petrus posted Feb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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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이 많은 사람과 복이 없는 사람.

만약 당신이 레지오 단원이라면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복이 없는

사람은 레지오를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레지오를 안하는 사람은 모두 복이없다? 그건 아닙니다.

형편이 안되어서 못하든 하기 싫어서 안하든 복이 없으면 레지오를 못합니다. 복이 있어야 합니다.

더욱 복이 없는 사람은 신자가 되지도 못하죠. 성모님의 군대에 복무하는 현역 군인이라면, 성모님을

사령관으로 모시는 친위대라면 정말 복 받은 줄 아시고 군대생활 충실히 열심히 해야 합니다. 왜?

  신약 시대에 와서 성인 성녀가 되신 모든 분들이 성모님의 도움없이 스스로 된 분은 아무도 없으며 심지어

예수님마저도 성모님의 도움없이는 이세상에 오시지 않으셨다는 사실 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됩니다.

성모님께 의탁해서 거절 당한 분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나아가는 길이야 말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의 망또안은 가장 안전한 피신처입니다.

   끊임없이 기도 하십시오(데살 1서 5, 17)

자지도말고 먹지도말고 기도만 하라는 말씀일까요? 아니죠.  냉담하지 말고 중간에 그만 두지 말고,

어떤 신심단체에든 한번 가입하면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라는 말씀이시죠.

뜨네기 나그네 처럼 이리 저리 방황하지 말고 끈기있게 항구히 기도하며 기쁘게 매진합시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