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9.03.04 11:50

겸손(謙遜)....

조회 수 117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겸손(謙遜)

  하느님 앞에 서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겸손입니다.

악마도 겸손한자 앞에서는 속수무책입니다.

하느님 없이는 회개도 겸손도 없으며 겸손은 모든 덕의 어머니입니다.

  하느님 나라에 받아들여지는 첫 번째 조건이 겸손이며

겸손은 천국문을 열고 교만은 지옥문을 연다고 합니다.

 

성 아우구스티노: “교만은 천사를 악마로 만들었으나 겸손은 인간을 천사로 만들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하느님의 은총의 샘물은 겸손한 자의 마음의 골짜기로 흘러든다.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말 <겸손>

“사치스러운 생활을 쫓다 보면 어느새 행복은 더욱 멀어진다.

행복한 삶은 대부분 매우 단순하다. 사실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방 한 칸만 있으면 된다.

반드시 필요한 물건은 하나면 족하고, 쓸데없는 물건은 하나라도 많다.

사람됨으로는 자족할 줄 알아야 하고, 일을 할 때에는 부족함을 알아야 하며,

학문을 익힐 때는 절대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일을 억지로 몰아가지 말고 단순할수록 좋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겸손의 다른 이름은 존중과 배려입니다.

 

  • ?
    요셉 2019.03.05 12:40
    나를 내려놓으면 겸손을 따라오지 싶습니다. 가슴에 새실 수 있는 글 감사합니다
  • ?
    동이 2019.03.06 09:01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사항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09.27 240
43 신앙인과 신자 야고보 2018.09.22 120
42 신자와 영세자 사제와 신부 2 petrus 2019.01.06 151
41 신천지가 뭐길래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2.28 250
40 실수에 대한 경험 petrus 2021.10.04 110
39 실천적 무신론자입니다. petrus 2020.11.29 315
38 싸가지 없는놈'! (仁, 義, 禮, 智) petrus 2020.03.15 169
37 아버지의 소명 (아버지 학교를 다녀와서) 박경운 (프란치스코) 하대동성당관리자 2023.08.07 40
36 아버지학교 체험 후기(김종필 안토니오) 하대동성당관리자 2023.08.16 34
35 아직도 1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11.14 138
34 어머니, 처음처럼(김성련, 안나) 하대동성당관리자 2023.06.08 34
33 어쩌다 살신성인... 1 petrus 2019.02.07 76
32 언제나 첫째로 남는 법 petrus 2019.08.22 166
31 역지사지(易地思之).... 3 petrus 2019.03.01 113
30 예수님을 만난 우물가의 여인.... 3 petrus 2019.03.07 274
29 예수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petrus 2020.06.19 202
28 오월이면 어머니(김종기, 아우구스티노) 하대동성당관리자 2023.07.10 33
27 욕구(欲求)와 욕심(欲心) 1 petrus 2019.05.06 228
26 용서는 지혜 petrus 2022.07.02 83
25 월간경향잡지 기고글(김재영 빠트리시오) file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0.23 192
24 이단(異端)과 사이비(似而非) 1 petrus 2020.02.22 218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