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274 추천 수 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3

(요한복음 4장)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이 물을 마시는 자는 누구나 다시 목마를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물이 솟는 샘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할 것이다.”

15

그러자 그 여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선생님, 그 물을 저에게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목마르지도 않고, 또 물을 길으러 이리 나오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이 여인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우물가의 여인의 이름은 포티나 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다시는 목마르지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예수님을 만난뒤 주님을 전하는 일에 전력을 다 했으며

  네로 황제의 딸 돔니나 (공주)와 하녀 100여명을 개종시켰으며 박해로 인해 장렬히

  순교하여 성녀가 되었습니다. 본명은 포티나 축일은 3월 20일입니다.

         우리도 세례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고 또 그 물을 마셨습니다.

    그러니 이제 다시는 다른 물을 찾아 헤메지 말고 목말라 하지도 말며 주님을 증거하는 삶에

  매진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런지요? 쟁기를 잡고 뒤 돌아보는 일 없이 앞으로만 나아 갑시다.

 

 

  • ?
    요셉 2019.03.07 12:27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물을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포티나!" 그녀의 이름이 포티나였군요. 그리고 그 뒤로 그렇게 살았군요....
  • ?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07 15:51
    연이틀 성경속 역사 이야기 너무 재미있습니다.
    독자층을 넓히기 위해서 연재 시리즈로 올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 ?
    동이 2019.03.08 09:08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사항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09.27 240
63 test-예수님과 이순신 야고보 2018.09.13 135
62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 2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01.11 135
61 아직도 1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11.14 138
60 개똥(홍세화 선생님의 '결'에서) petrus 2020.06.06 138
59 청소년 분과 활동 보고 및 계획 1 file 라파엘2 2019.03.23 139
58 세상에서 가장 짧은 동화 petrus 2020.03.07 140
57 사제에게 필요한 5가지 덕목 petrus 2021.08.23 142
56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44
55 test-황금률 야고보 2018.09.13 146
54 그 때 그 어린이를 아시나요? 3 사회복지사 2019.03.06 147
53 마음에 새기고싶은 시 몽미 2020.02.07 147
52 너는 또 다른 나 너는또다른나 2019.11.23 150
51 신자와 영세자 사제와 신부 2 petrus 2019.01.06 151
50 섬김하는 나 되기를...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11.14 152
49 힘들게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의 위로의 말씀 1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11.19 152
48 법정스님과 김수환 추기경 2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29 155
47 마태 25장의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늘 깨어 있을때 입니다! peal 2020.07.14 155
46 집회서10장26절~31절 박종혁대건안드레아 2019.11.29 156
45 성탄절 맞이 추리작업.대청소건 1 요한 2018.12.09 160
44 언제나 첫째로 남는 법 petrus 2019.08.22 16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