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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11:16

섬기러 오신 예수님

조회 수 45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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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사랑)의 삶'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도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요한12,26)

예수님께서는 겸손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섬김의 삶(사랑의 삶)을 사시다가 순명으로 마무리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섬김은 수직관계의 섬김이 아니라 수평적 관계의 섬김(사랑) 가난한 이들을 섬기신 삶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살아 있는 한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바라보시며 참아주시고 사랑 하십니다.

그러나 항상 나의편이 되시지는 않습니다. 나보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그의편이 되시며, 나보다

온유하고 정의로우며 겸손한 사람이 있으면 그의 편이 되십니다.

예수님을 언제나 나의편이 되게하는 유일한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내가 주님의 편에 서는 것"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8.23 14:24
    petus형제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ㅋㅋ
    어언~ 석달 남짓 많은 팬들이 기다렸는데 앞으로 훌쩍 떠나시기 없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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