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리세요, 꽃을 잊듯
잊어버리세요
한때 세차게 타오르던 불처럼
영원히, 영원히 잊어버리세요
시간은 친절한 벗
우리는 세월을 따라 늙어 가는것
만일 누군가 묻거들랑 대답하세요
그건 벌써 오래전 일이라고 꽃처럼 불처럼 아주 먼 옛날
눈속으로 사라진 발자국처럼
잊었노라고
-사라 티즈데일
잊어버리세요, 꽃을 잊듯
잊어버리세요
한때 세차게 타오르던 불처럼
영원히, 영원히 잊어버리세요
시간은 친절한 벗
우리는 세월을 따라 늙어 가는것
만일 누군가 묻거들랑 대답하세요
그건 벌써 오래전 일이라고 꽃처럼 불처럼 아주 먼 옛날
눈속으로 사라진 발자국처럼
잊었노라고
-사라 티즈데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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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3걸“의 후회 (천금태 아우구스티노) | 하대동성당관리자 | 2023.11.06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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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t성모송 세번의 은총기도 2 | 사회복지사 | 2019.02.19 | 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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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test-틀림과 다름 | 야고보 | 2018.09.13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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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test-예수님과 이순신 | 야고보 | 2018.09.13 | 141 |
바쁘신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