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다리 끌어가며
늙어가는 딸을 위해
이밥에 홍어찌개에
한 상 차린 어머니
모든 걸
다 퍼주고도
줄 것 또 남았는지...
- 김선희 시집 -
아픈 다리 끌어가며
늙어가는 딸을 위해
이밥에 홍어찌개에
한 상 차린 어머니
모든 걸
다 퍼주고도
줄 것 또 남았는지...
- 김선희 시집 -
공지사항
신앙인과 신자
신자와 영세자 사제와 신부
신천지가 뭐길래
실수에 대한 경험
실천적 무신론자입니다.
싸가지 없는놈'! (仁, 義, 禮, 智)
아버지의 소명 (아버지 학교를 다녀와서) 박경운 (프란치스코)
아버지학교 체험 후기(김종필 안토니오)
아직도
어머니, 처음처럼(김성련, 안나)
어쩌다 살신성인...
언제나 첫째로 남는 법
역지사지(易地思之)....
예수님을 만난 우물가의 여인....
예수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오월이면 어머니(김종기, 아우구스티노)
욕구(欲求)와 욕심(欲心)
용서는 지혜
월간경향잡지 기고글(김재영 빠트리시오)
이단(異端)과 사이비(似而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