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 돼지 목전지 두께 약 5cm, 약한불에 1차로 갖은 약재를 너어 가볍게 삶은 후 숯불로 2차 가열, 5cm두께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풍미와 숯불향 두툼함에서 나오는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머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오묘한 맛! 포도주와(적,백 모두) 궁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두번째 사진 : 돼지고기를(부위는?) 소금, 후추, 파슬리 등을 묘하게 입혀 훈연을 수 차례 거치면서 12도씨 와인냉장고에서 16주간 숙성시킨 황제의 맛! 얇게(5mm정도)쓸여서 시원한 맥주와 먹어면 고기의 짭짤함과 보리의 알싸함이 어울린 환상적인 궁합. 또 한가지, 부드럽고 시원한 메론위에 얹어 먹어면 또 다른 신세계의 맛입니다.
다른 몇 종류도 있었지만 음식맛에 취해 사진을 놓쳐버렸네요 ㅋㅋ 이상 주절주절 말씀드렸습니다.
고기 별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
위에서 몇번째 사진 고기는 뭡니다...하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