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수님의 몸과 피

교회는, 특별히 천주교회는 무엇으로 사는가?

바로, 오늘 우리가 기억하는 성체와 성혈의 신비를 믿음으로써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말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요소가 성체와 성혈의 신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미사 중에 빵과 포도주로 봉헌된 제물 위에 사제가 손을 얹는 순간 온전히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됩니다.

내가 미사때 받아 모시는 성체가 참으로 살아계신 예수님의 몸과 피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 신앙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 내가 받아 모시는 이성체는 형상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계신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신다고 진심으로 믿고 또 그렇게 살 때 우리 신앙은 더욱더 확신 속에 살아 갈 것입니다.

 

성체성혈 대축일 강론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 거룩하시도다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08 113
31 (지금 실시 되고 있는) 신양재교육 에 대하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0.07 112
30 말씀의 봉사자 (독서자)4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2.16 112
29 고해성사(3)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12
28 복음을 들을때의 자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5.18 111
27 고해성사(1)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11
26 성찬의 전례 (감사기도)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25 110
25 말씀의 봉사자 (독서자)2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2.03 110
24 봉헌(奉獻) 2) -주일헌금봉헌-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09
23 "하느님" 이냐 "하나님" 이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00
22 〈유영봉 몬시뇰 특별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5.28 98
21 고해성사(2)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98
20 성령강림대축일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16 96
19 우리는 미사 보려고 오는가? 참례하려고 오는가?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2.23 95
18 미사의 시작은 언제부터인가?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94
17 봉헌 (奉獻)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03 93
16 미사(Missa)란 무엇인가? 2) -주일미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93
15 전례(미사중 참회 예절때)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90
14 - 북/미 정상들의 평화 회담을 바라보면서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10 87
13 본명(本名)이 뭐예요?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8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