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수님의 몸과 피

교회는, 특별히 천주교회는 무엇으로 사는가?

바로, 오늘 우리가 기억하는 성체와 성혈의 신비를 믿음으로써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말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요소가 성체와 성혈의 신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미사 중에 빵과 포도주로 봉헌된 제물 위에 사제가 손을 얹는 순간 온전히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됩니다.

내가 미사때 받아 모시는 성체가 참으로 살아계신 예수님의 몸과 피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 신앙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 내가 받아 모시는 이성체는 형상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계신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신다고 진심으로 믿고 또 그렇게 살 때 우리 신앙은 더욱더 확신 속에 살아 갈 것입니다.

 

성체성혈 대축일 강론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 < 대림제3주일 미사 부제님 강론 중에서 >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2.21 255
111 < 대림제4주일 미사 부제님 강론 중에서 >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2.26 335
110 <견진교리 6차 – 종합> 성사, 하느님을 만나는 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9.21 174
109 <그리스도왕대축일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2.03 298
108 <모든성인대축일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1.09 115
107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0.26 121
106 <박혁호 신부님 사순특강 중에서>-고해성사- 2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4.02 211
105 <연중제30주일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1.02 118
104 <연중제32주일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1.17 243
103 <연중제33주일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1.23 235
102 "일요일" 과 "주일"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71
101 "자살"해도 될까요?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52
100 "하느님" 이냐 "하나님" 이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98
99 (지금 실시 되고 있는) 신양재교육 에 대하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0.07 112
98 - 1차견진교리강의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9.16 176
97 - 북/미 정상들의 평화 회담을 바라보면서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10 87
96 - 사목협의회 임원을 개편하면서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1.25 142
95 - 신학생을 호칭하는 다른 이름 【학사님】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1.02 436
94 ❮부활제 6주일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5.27 169
93 ❮삼위일체 대축일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6.13 24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