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동체 미사가 중단되고, 교우들 없이 혼자서 매일 미사를 봉헌하면서 사제는 교우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이 어려운 코로나 와중에도 주일임을 기억하고 주일미사에 참례하기 위해 애쓰시는 교우분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었습니다.

선교 혹은 전교주일이라고 불리는 오늘입니다.

선교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외적으로 외치는 것만이 아니라 내가 신앙인으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면 그 영향이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습니다.

나는 한 없이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그 안에 역사하시는 분은 하느님이 시고, 하느님의 도구임을 기억하고, 선교에 대해서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강론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 - 1차견진교리강의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9.16 181
71 <견진교리 6차 – 종합> 성사, 하느님을 만나는 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9.21 179
70 ❮부활제 6주일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5.27 177
69 【 평화의 인사 】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0.28 177
68 신앙인의 표지 “ 십자고상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1.12 175
67 영성체의 총정리 및 마무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2.29 174
66 거양(擧揚)성혈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28 174
65 산 이와 죽은 이들의 기억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8.21 173
64 【 천국에서 만나 영원히 누리기를…….】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7.12 172
63 신앙의신비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8.05 172
62 미사 중 참회 예식을 통한 “소죄”의 용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25 168
61 거양(擧揚)성체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23 166
60 영성체 (領聖體)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2.02 165
59 삼종기도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5 164
58 봉헌(奉獻) 4) -교무금은 얼마를 바쳐야 하는가?-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60
57 【어리석은 사랑의 길 】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7.05 158
56 ❮순교자 대축일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9.29 156
55 "자살"해도 될까요?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53
54 【축성된 빵을 쪼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1.03 151
53 【쪼개진 성체를 들어 올려 보임 --- “보라 ---”】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1.25 14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