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동체 미사가 중단되고, 교우들 없이 혼자서 매일 미사를 봉헌하면서 사제는 교우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이 어려운 코로나 와중에도 주일임을 기억하고 주일미사에 참례하기 위해 애쓰시는 교우분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었습니다.

선교 혹은 전교주일이라고 불리는 오늘입니다.

선교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외적으로 외치는 것만이 아니라 내가 신앙인으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면 그 영향이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습니다.

나는 한 없이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그 안에 역사하시는 분은 하느님이 시고, 하느님의 도구임을 기억하고, 선교에 대해서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강론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 십자성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244
111 기도의 기본자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80
110 전례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71
109 전례(미사중 참회 예절때)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91
108 봉헌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55
107 본명(本名)이 뭐예요?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87
106 소(小)십자가의 의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499
105 판공(判功)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67
104 하느님의 말씀(독서)선포후의 행동에 관하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66
103 비밀요원과 정예요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56
102 미사의 시작은 언제부터인가?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94
101 말씀 봉사자(독서자)의 자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26
100 "하느님" 이냐 "하나님" 이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00
99 "일요일" 과 "주일"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71
98 "자살"해도 될까요?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53
97 봉헌(奉獻)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74
96 봉헌(奉獻) 2) -주일헌금봉헌-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09
95 봉헌(奉獻) 3) -교무금- (부자되는 방법)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25
94 성체성혈대축일과 연계된 주제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62
93 봉헌(奉獻) 4) -교무금은 얼마를 바쳐야 하는가?-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5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