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동체 미사가 중단되고, 교우들 없이 혼자서 매일 미사를 봉헌하면서 사제는 교우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이 어려운 코로나 와중에도 주일임을 기억하고 주일미사에 참례하기 위해 애쓰시는 교우분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었습니다.

선교 혹은 전교주일이라고 불리는 오늘입니다.

선교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외적으로 외치는 것만이 아니라 내가 신앙인으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면 그 영향이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습니다.

나는 한 없이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그 안에 역사하시는 분은 하느님이 시고, 하느님의 도구임을 기억하고, 선교에 대해서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강론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유영봉 몬시뇰 특별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5.28 98
51 봉헌 (奉獻)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03 93
50 한국교회의 5대 대축일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14 276
49 성령강림대축일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16 96
48 성찬의 전례 (감사기도)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25 110
47 묵주 기도의 의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29 222
46 거룩하시도다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08 113
45 빵과 포도주의 실제적 변화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22 129
44 거양(擧揚)성체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23 161
43 거양(擧揚)성혈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28 169
42 신앙의신비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8.05 166
41 교황님과 주교님을 위한 기도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8.12 1117
40 산 이와 죽은 이들의 기억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8.21 168
39 미사 중 주님의 기도 바칠 때...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8.25 231
38 미사 중에 주님의 기도 할 때...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9.08 202
37 - 1차견진교리강의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9.16 176
36 <견진교리 6차 – 종합> 성사, 하느님을 만나는 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9.21 174
35 (지금 실시 되고 있는) 신양재교육 에 대하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0.07 112
34 【 평화의 인사 】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0.28 175
33 【축성된 빵을 쪼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1.03 14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