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동체 미사가 중단되고, 교우들 없이 혼자서 매일 미사를 봉헌하면서 사제는 교우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이 어려운 코로나 와중에도 주일임을 기억하고 주일미사에 참례하기 위해 애쓰시는 교우분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었습니다.

선교 혹은 전교주일이라고 불리는 오늘입니다.

선교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외적으로 외치는 것만이 아니라 내가 신앙인으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면 그 영향이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습니다.

나는 한 없이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그 안에 역사하시는 분은 하느님이 시고, 하느님의 도구임을 기억하고, 선교에 대해서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강론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 한국교회의 5대 대축일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14 276
111 하느님의 말씀(독서)선포후의 행동에 관하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66
110 판공(判功)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67
109 침묵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85
108 축성 과 축복 (2)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1.21 392
107 축성 과 축복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1.12 307
106 천주교회에서는 제사를 어떻게 지내는 것이 좋은가? (2)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2.02 310
105 천주교 신자는 제사를 지내도 될까요?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1.26 440
104 천주교 사제들의 공식 복장은 무엇인가 (2)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2.23 441
103 천주교 사제들의 공식 복장은 무엇인가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2.16 404
102 주님 봉헌 축일을 지내면서 .. - 주님께서 주신 시간 -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2.09 139
101 죄 사함을 받는 방법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14
100 제대위에 촛불을 켜는 개수의 의미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29 500
99 전례(미사중 참회 예절때)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89
98 전례(미사)에서 절(허리숙임)을 하여야 할 때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2.17 227
97 전례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70
96 위령성월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1.25 135
95 우리는 미사 보려고 오는가? 참례하려고 오는가?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2.23 95
94 예비신자 인도 (선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4.08 128
93 영성체의 총정리 및 마무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2.29 16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