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복음 말씀을 통해서 가장 첫 번째,두번째 계명에 대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과 네 이웃을 사랑하라

먹고 사는 것이 어려워지면 삶도 팍팍해지고 마음도 황폐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 복음 말씀도 귀찮은 듯이 들리고 삶도 체념화 되어 버립니다.이 어려운 코로나 시절에는 왜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매일매일의 삶이 나 혼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향해 열려 있는 삶이어야 합니다.

오늘 복음을 되돌아보면 왜 내가 하느님을 사랑해야 하는지, 이웃을 내 몸저럼 사랑해야 하는지, 그것은 다름아니라 사랑이라는 자체가 내 삶의 본질로 내 안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열심히 사는 것이 열심히 사랑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연중제30주일 미사 강론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미사 전례에 참례하는 자세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19 134
51 - 북/미 정상들의 평화 회담을 바라보면서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10 92
50 미사 참례(시작)는 언제부터인가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03 120
49 우리는 미사 보려고 오는가? 참례하려고 오는가?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2.23 100
48 말씀의 봉사자 (독서자)4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2.16 117
47 말씀의 봉사자 (독서자)3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2.10 91
46 말씀의 봉사자 (독서자)2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2.03 116
45 말씀의 봉사자 (독서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1.19 124
44 신앙인의 표지 “ 십자고상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1.12 174
43 - 신학생을 호칭하는 다른 이름 【학사님】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1.02 446
42 미사 전례에서 예물봉헌 하는 자세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2.24 190
41 전례(미사)에서 절(허리숙임)을 하여야 할 때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2.17 233
40 사제가 제대에 친구(입마춤)하는 이유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2.08 256
39 - 사목협의회 임원을 개편하면서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1.25 143
38 위령성월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1.25 140
37 성당의 주인은 누구인가?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1.05 293
36 제대위에 촛불을 켜는 개수의 의미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29 515
35 삼종기도의 자세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22 293
34 삼종기도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5 164
33 기도할 때 고개를 숙이는 이유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34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