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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당에 오셨습니까?

한 번쯤은 이 물음에 답을 해 보아야 합니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에서 천주교 신자 의식에 관하여 설문 조사를 했는데

많은 신자가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 성당에 나온다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정말 심각한 근본적인 오류입니다.

우리는 매 미사 때 하느님 은총에 감사하고, 찬미를 끊임없이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당에 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요 왕이심을 기억하고 또 고백하는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오늘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내가 얼마나 감사하고, 하느님의 은총으로 살아왔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재내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왕대축일 미사 강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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