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결론적으로 절대자이신 하느님을 지칭하는 것에는 둘 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개신교에서는 ‘하느님’이란 말은 범신론적인 의미가 있어 틀린말이고,

유일 무일 하신 분을 지칭하는것이므로 ‘하나님’이 맞는 말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나라 어법에는 ‘하나, 둘, 셋’ 즉 수를 나타내는 ‘수사’에 호격인 ‘님’자를 붙이는 말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맞는다면 ‘둘님, 셋님….’이라는 말이 존재해야합니다.

그러나 우리말에는 둘님, 셋님은 존재하지않습니다, 따라서 우리말에 절대자를 지칭하는 ‘하느님’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문법에 맞는 ‘하느님’ 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특별히 독서 봉사자는 유념하여 독서 때 틀리지 않도록 하여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 영성체 할 때 가장 중요 한 요소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2.08 247
91 영성체 (領聖體)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2.02 160
90 연중제21주일 부제님 강론중에서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8.30 358
89 십자성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243
88 신앙인의 표지 “ 십자고상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1.12 169
87 신앙의신비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8.05 167
86 손으로 성체를 받는 방법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2.15 4616
85 소(小)십자가의 의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499
84 성체성혈대축일과 연계된 주제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62
83 성찬의 전례 (감사기도)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25 110
82 성삼일 (성목요일 – 성토요일)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4.21 127
81 성령강림대축일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16 96
80 성당의 주인은 누구인가?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1.05 288
79 삼종기도의 자세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22 291
78 삼종기도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5 163
77 산 이와 죽은 이들의 기억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8.21 168
76 사제가 제대에 친구(입마춤)하는 이유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2.08 250
75 빵과 포도주의 실제적 변화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22 129
74 비밀요원과 정예요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56
73 부활 합동 판공성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4.14 24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