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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절대자이신 하느님을 지칭하는 것에는 둘 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개신교에서는 ‘하느님’이란 말은 범신론적인 의미가 있어 틀린말이고,

유일 무일 하신 분을 지칭하는것이므로 ‘하나님’이 맞는 말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나라 어법에는 ‘하나, 둘, 셋’ 즉 수를 나타내는 ‘수사’에 호격인 ‘님’자를 붙이는 말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맞는다면 ‘둘님, 셋님….’이라는 말이 존재해야합니다.

그러나 우리말에는 둘님, 셋님은 존재하지않습니다, 따라서 우리말에 절대자를 지칭하는 ‘하느님’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문법에 맞는 ‘하느님’ 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특별히 독서 봉사자는 유념하여 독서 때 틀리지 않도록 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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