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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라는 말은 라틴어입니다. 다른 말로 번역이 불가한 고유어입니다.

여기서 파생된 영어가 미션(mission)즉 ‘임무를 수행하다’ ‘파견하다’ 입니다.

미사의 원뜻은 하느님께 받은 사랑을 체험한 사람들이 이 세상 속으로 떠나가는 것 즉 ‘파견’ 하는 것입니다.

미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바치는 가장 큰 제사요 기도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큰일(예 : 서품식)이 있을 때에는 미사를 통하여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의 가장 중요한 일은 미사입니다.

이 미사를 통해서 우리는 신앙의 가치를 더 높이고 드러냅니다.

요즈음 자녀들의 생일잔치는 거창하게 하면서 정작 자녀를 위한 중요한 미사 봉헌은 하지 않습니다.

미사를 어떻게 잘 이해하고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서 신앙성숙도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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