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8.10.12 19:58

고해성사(3)

조회 수 112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죄는 무엇인가 ? →하느님의 현존과 사랑을 잊어버림.

주일미사에 참례하지 않은 것이 왜 죄가 되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매시간 매 순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과 사랑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에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는 항상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때 죄가 됩니다.

예를 들어 부부가 싸움할 때 어떻게 하면 내가 이 말을 통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할 수 있는 적절한 단어는

없을까 하는 것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 속에는 하느님의 존재는 이미 없습니다. 내 감정, 내가 상처받은 것, 내가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죄는 매시간 매 순간 나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내 생각으로 내가 중심이 되어서 가로막아 버리는 것,

그것이 죄입니다.”

고해성사는 하느님 안에서 새롭게 우리의 삶을 연결해 주는 특별한 은총의 시간입니다,

따라서 고해성사를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고해성사를 통해서 우리는 다시 한번 하느님의 현존과 사랑을 연결하는 시간임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1. No Image 06Jun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6/06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204 

    ❮성령강림 대축일 강론 중에서❯

  2. No Image 22Jun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6/22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99 

    ❮성체성혈 대축일 강론 중에서❯

  3. No Image 29Sep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9/29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52 

    ❮순교자 대축일 강론 중에서❯

  4. No Image 31May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5/31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263 

    ❮주님승천대축일 강론 중에서❯

  5. No Image 28May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5/28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99 

    〈유영봉 몬시뇰 특별강론 중에서〉

  6. No Image 12Jul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7/12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67 

    【 천국에서 만나 영원히 누리기를…….】

  7. No Image 28Oct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0/28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75 

    【 평화의 인사 】

  8. No Image 05Jul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7/05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51 

    【어리석은 사랑의 길 】

  9. No Image 11Nov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1/11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14 

    【위령성월】

  10. No Image 25Nov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1/25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41 

    【쪼개진 성체를 들어 올려 보임 --- “보라 ---”】

  11. No Image 03Nov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1/03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46 

    【축성된 빵을 쪼갬】

  12. No Image 08Jul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08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13 

    거룩하시도다

  13. No Image 23Jul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23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61 

    거양(擧揚)성체

  14. No Image 28Jul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28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69 

    거양(擧揚)성혈

  15. No Image 12Oct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11  Replies 1

    고해성사(1)

  16. No Image 12Oct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98  Replies 1

    고해성사(2)

  17. No Image 12Oct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12  Replies 1

    고해성사(3)

  18. No Image 12Aug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8/12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127 

    교황님과 주교님을 위한 기도

  19. No Image 12Oct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80 

    기도의 기본자세

  20. No Image 12Oct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349  Replies 1

    기도할 때 고개를 숙이는 이유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