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8.11.25 17:14

위령성월

조회 수 135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위령성월

세상을 떠난 영혼을 위하여 기도 하는 것은 곧 나를 위해 기도 하는 것이다 -

11월은 세상을 떠난 분들이 하느님 안에서 우리와 하나로 연결 되어져 있음을 기억하는 위령성월 입니다. 이 위령성월을 기억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매 주일 우리가 고백하는 모든성인의 통공을 믿는다는 이 교리 때문에 위령성월을 지냅니다. 교회는 단순히 지상(현세)의 교회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천상에서 하느님과 더불어 영광을 누리고 있는 천국의교회, 정화와 보속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연옥의 교회, 그리고 지상의 교회가 하나의 개념으로 서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나를 위한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모든 기도는 다 통하기(통공)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 봉헌(奉獻) 3) -교무금- (부자되는 방법)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25
71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0.26 125
70 말씀 봉사자(독서자)의 자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26
69 성삼일 (성목요일 – 성토요일)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4.21 127
68 빵과 포도주의 실제적 변화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22 129
67 미사(Missa)란 무엇인가? 1) -가장 큰 제사요 기도-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30
66 미사 전례에 참례하는 자세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19 130
» 위령성월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1.25 135
64 믿음은 들음에서 온다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5.07 135
63 예비신자 인도 (선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4.08 136
62 - 사목협의회 임원을 개편하면서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1.25 142
61 주님 봉헌 축일을 지내면서 .. - 주님께서 주신 시간 -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2.09 142
60 【쪼개진 성체를 들어 올려 보임 --- “보라 ---”】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1.25 143
59 【축성된 빵을 쪼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1.03 148
58 "자살"해도 될까요?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53
57 【어리석은 사랑의 길 】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7.05 155
56 ❮순교자 대축일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9.29 156
55 봉헌(奉獻) 4) -교무금은 얼마를 바쳐야 하는가?-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59
54 거양(擧揚)성체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23 161
53 미사 중 참회 예식을 통한 “소죄”의 용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25 16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