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8.11.25 17:14

위령성월

조회 수 140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위령성월

세상을 떠난 영혼을 위하여 기도 하는 것은 곧 나를 위해 기도 하는 것이다 -

11월은 세상을 떠난 분들이 하느님 안에서 우리와 하나로 연결 되어져 있음을 기억하는 위령성월 입니다. 이 위령성월을 기억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매 주일 우리가 고백하는 모든성인의 통공을 믿는다는 이 교리 때문에 위령성월을 지냅니다. 교회는 단순히 지상(현세)의 교회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천상에서 하느님과 더불어 영광을 누리고 있는 천국의교회, 정화와 보속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연옥의 교회, 그리고 지상의 교회가 하나의 개념으로 서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나를 위한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모든 기도는 다 통하기(통공)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 전례(미사)에서 절(허리숙임)을 하여야 할 때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2.17 234
71 미사 전례에서 예물봉헌 하는 자세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2.24 190
70 - 신학생을 호칭하는 다른 이름 【학사님】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1.02 448
69 신앙인의 표지 “ 십자고상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1.12 174
68 말씀의 봉사자 (독서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1.19 124
67 말씀의 봉사자 (독서자)2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2.03 117
66 말씀의 봉사자 (독서자)3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2.10 91
65 말씀의 봉사자 (독서자)4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2.16 117
64 우리는 미사 보려고 오는가? 참례하려고 오는가?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2.23 100
63 미사 참례(시작)는 언제부터인가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03 120
62 - 북/미 정상들의 평화 회담을 바라보면서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10 92
61 미사 전례에 참례하는 자세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19 135
60 미사 중 참회 예식을 통한 “소죄”의 용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25 168
59 <박혁호 신부님 사순특강 중에서>-고해성사- 2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4.02 224
58 예비신자 인도 (선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4.08 142
57 부활 합동 판공성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4.14 245
56 성삼일 (성목요일 – 성토요일)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4.21 132
55 믿음은 들음에서 온다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5.07 140
54 독서, 복음말씀을 잘 듣는 방법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5.13 119
53 복음을 들을때의 자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5.18 11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