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224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혁호 신부님 사순특강 중에서>

- 고해성사 -

우리 영혼이 죄로 인해서 아픈 곳이 생기면 영혼의 의사인 사제에게 가서 자기의 부끄러운 부분을 드러내고 치유를 해야 합니다.

죄를 고백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죄악은 독이요 죄의 고해는 해독 행위입니다. 죄의 고해는 죄악의 재범을 예방하는 좋은 약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다시 의로워지려면 당신의 죄를 고백하십시오. 그 독이 사라질 것입니다. 고백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그러한 부끄러움은 하느님 앞에서 심판 때 아무런 효력도 내지 못할 것입니다.

고해하는 사제 뒤에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고해소에 들어가는 것은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나의 죄가 발갛게 벗겨져, 수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순간에 나는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죽어야 부활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제대로 성찰하고, 뉘우치고 제대로 고해를 한다면 하느님의 많은 은총이 내려질 것입니다.

 

  • ?
    동이 2019.04.03 08:18
    아멘. 감사합니다.
  • ?
    코끼리 2019.04.04 18:26
    부활판공제대로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주님 봉헌 축일을 지내면서 .. - 주님께서 주신 시간 -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2.09 145
51 - 사목협의회 임원을 개편하면서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1.25 143
50 예비신자 인도 (선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4.08 142
49 믿음은 들음에서 온다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5.07 140
48 위령성월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1.25 140
47 빵과 포도주의 실제적 변화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22 134
46 미사 전례에 참례하는 자세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19 134
45 성삼일 (성목요일 – 성토요일)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4.21 132
44 미사(Missa)란 무엇인가? 1) -가장 큰 제사요 기도-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30
43 말씀 봉사자(독서자)의 자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26
42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0.26 125
41 봉헌(奉獻) 3) -교무금- (부자되는 방법)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125
40 말씀의 봉사자 (독서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1.19 124
39 <연중제30주일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1.02 122
38 미사 참례(시작)는 언제부터인가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03 120
37 <모든성인대축일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1.09 119
36 대림특강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2.26 119
35 【위령성월】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1.11 119
34 독서, 복음말씀을 잘 듣는 방법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5.13 119
33 거룩하시도다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08 118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