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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봉 몬시뇰 특별강론 중에서

 

부활을 신앙을 사는 우리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으로 일어난 사건(부활의 역사성)입니다.

우리는 미사 때마다 신앙고백 (....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을 합니다.

사도 바오로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가 전한 것도 헛된 것이요, 믿음도 헛된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부활 신앙은 우리 신앙의 바탕입니다. 이것에 대하여 의구심이 들고 있다면, 참 신앙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은 죽음을 넘어선 길을 먼저 가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고 따르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 “라고 하신 그분의 말씀을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우리와 똑같은 인간으로서 모든 고통과 시련을 겪으시면서 죽음의 심연을 뛰어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우리에게도 부활의 희망과 나도 부활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준 것이며.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인간 안에 내재하고 있는 영원한 생명의 씨앗을 싹틔우고 건너가는 길을 제시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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