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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4:38

거양(擧揚)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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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양(擧揚)성체

성체를 들어 올려 보인다라는 말입니다

사제가 준비된 빵과 포도주위에 손을 얹고 성령의 도움 심을 청하는 순간에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된 성체를 들어 올려 보이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반복합니다. “이는 내 몸이다…….” 이때 신자들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성체를 바라보면서 최고 흠숭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는 신자들이 함께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지금은 함께 응답은 하지 않지만, 그 정신은 그대로입니다) 그다음 사제가 성체를 내려놓고 성체에 허리 숙여 깊은 절을 할 때는 신자들도 함께 허리 숙여 깊은 절을 하면서 최고 흠숭을 표해야 합니다.

잘 기억해 두셨다가 거양성체를 할 때는 사제와 함께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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