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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15:06

【 평화의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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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인사

 

평화의 인사를 나누기 전에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주신 평화를 기억합니다. ”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가며, 내 평화를 주노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또 우리 모든 이들에게 주신 평화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미사 영성체 하기 전에 우리는 하느님 안에서 주님 주신 그 평화를 기억하면서 함께 평화의 인사를 나누는 것입니다.

그런데 평화의 인사를 나눌 때 보면 얼마나 형식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얼굴 보고, 잘 아는 사람도, 잘 모르는 사람도, 서로 눈을 마주치고,

근엄한 얼굴을 버리고 미소로 평화의 인사를 하는 것입니다.

평화의 인사를 나누는 것이 형식이 아니라, 내 마음 안에 있는 평화가 미사에 참여한 모두에게 공유되고 전해 줄 수 있는 그런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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