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9.12.26 14:11

대림특강 중에서

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대림특강 중에서

20대에 혼자 되어 11녀의 자녀를 키우면서 마음이 착한 탓에 어려운 사람들의 부탁을 저버리지 못하고 여러 번의 보증으로 힘든 생활을 할 때,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 데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나타나서 도움을 주곤 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는 하느님께서 저의 처지를 땅바닥까지 왜 내모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느님께서 저를 오래오래 곁에 두기 위하여 이런 시련을 주시는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게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하느님께 열심히 매달리고 기도하면 하느님께서는 반드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아들을 신학교에 보낼 때는 아들을 데려다가 당신의 종으로 쓰십시오 하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아들은 지금 사제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제가 어려움에 있을 때면 언제나 협조자를 보내주시어 도와주셨습니다.

지금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이 있으면,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하느님께 의탁 하면, 반드시 도움을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강선갑(헬레나) 자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유영봉 몬시뇰 특별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5.28 98
51 봉헌 (奉獻)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03 93
50 한국교회의 5대 대축일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14 276
49 성령강림대축일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16 96
48 성찬의 전례 (감사기도)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25 110
47 묵주 기도의 의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29 222
46 거룩하시도다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08 113
45 빵과 포도주의 실제적 변화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22 129
44 거양(擧揚)성체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23 160
43 거양(擧揚)성혈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7.28 169
42 신앙의신비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8.05 166
41 교황님과 주교님을 위한 기도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8.12 1114
40 산 이와 죽은 이들의 기억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8.21 168
39 미사 중 주님의 기도 바칠 때...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8.25 231
38 미사 중에 주님의 기도 할 때...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9.08 202
37 - 1차견진교리강의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9.16 176
36 <견진교리 6차 – 종합> 성사, 하느님을 만나는 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9.21 174
35 (지금 실시 되고 있는) 신양재교육 에 대하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0.07 112
34 【 평화의 인사 】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0.28 175
33 【축성된 빵을 쪼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1.03 14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