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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회에서는 제사를 어떻게 지내는 것이 좋은가? (2)

천주교회의 가장 큰 제사는 미사입니다.

가정에서 조상의 기일을 맞이했을 때 가능하면 공동체 미사에 미사지향을 봉헌하고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미사가가장큰제사요,기도이기때문입니다.

비록 기일 미사에 참여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미사를 봉헌하면 됩니다.

가정에서는 제사상을 차릴 때는 제대를 참조하면 됩니다. 중앙에 십자가를 놓고, 양옆에 촛불을 밝히고, 앞에는 영정이 있으면 놓고, 그 옆에 (생화)이나 화분을 준비하면 됩니다.

제대 앞에 꽃꽂이의 의미는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하신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것이므로 생화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상의 진행은 조상에 대한 공경의 의미로 절과 연도를 바치는 순으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방(紙榜)제사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것으로써 종이로 만든 신주(神主)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방을 사용하는 것은 혼백을 불러 드리는 의미와 행위로 조상을 예와공경의 대상이 아닌 신() 으로 모시고자 하는 것이므로 우상숭배에 해당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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