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중에 주님의 기도 할 때
손을 벌리고 기도해야 하는가?
미사 중에 주님의 기도 할 때는 손을 벌려서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례적 원칙은 손을 합장 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손을 벌리는 기도는 사제의 기도입니다.
그러나 사목적 필요에 의해서 손을 벌리고 할 수도 있고, 혹은 대축일 등에 손을 벌려서 기도할 수는 있습니다.
손을 벌리고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전례적 원칙에 합당하게 해야 함을 기억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