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헌금은 일주일 동안 살았던 삶에 감사하면서 앞으로 새롭게 주어지는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봉헌하는 것입니다. 봉헌은 하느님을 생각하고 기억하는 뜻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나의 삶을 봉헌하는 것이므로 금액은 중요 하지 않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봉헌은 봉헌이 아닙니다 .
준비는 곧 기도입니다. 작은 준비들이 모여서 우리공동체의 영적인 성숙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정성으로 하느님께 우리의 삶을 봉헌 하도록 노력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