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8.10.12 19:58

고해성사(3)

조회 수 112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죄는 무엇인가 ? →하느님의 현존과 사랑을 잊어버림.

주일미사에 참례하지 않은 것이 왜 죄가 되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매시간 매 순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과 사랑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에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는 항상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때 죄가 됩니다.

예를 들어 부부가 싸움할 때 어떻게 하면 내가 이 말을 통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할 수 있는 적절한 단어는

없을까 하는 것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 속에는 하느님의 존재는 이미 없습니다. 내 감정, 내가 상처받은 것, 내가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죄는 매시간 매 순간 나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내 생각으로 내가 중심이 되어서 가로막아 버리는 것,

그것이 죄입니다.”

고해성사는 하느님 안에서 새롭게 우리의 삶을 연결해 주는 특별한 은총의 시간입니다,

따라서 고해성사를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고해성사를 통해서 우리는 다시 한번 하느님의 현존과 사랑을 연결하는 시간임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 봉헌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54
111 비밀요원과 정예요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55
110 성체성혈대축일과 연계된 주제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62
109 하느님의 말씀(독서)선포후의 행동에 관하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66
108 판공(判功)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67
107 전례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70
106 "일요일" 과 "주일"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71
105 봉헌(奉獻)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74
104 미사(Missa)란 무엇인가? 6) -종합-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78
103 기도의 기본자세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79
102 침묵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85
101 말씀의 봉사자 (독서자)3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2.10 86
100 본명(本名)이 뭐예요?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87
99 - 북/미 정상들의 평화 회담을 바라보면서 -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3.10 87
98 전례(미사중 참회 예절때)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89
97 미사(Missa)란 무엇인가? 2) -주일미사-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93
96 봉헌 (奉獻)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03 93
95 미사의 시작은 언제부터인가?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94
94 우리는 미사 보려고 오는가? 참례하려고 오는가?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2.23 95
93 성령강림대축일에...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16 9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