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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진교리 6종합>

성사, 하느님을 만나는 길

 

견진(堅振)이란 한마디로

단단해져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영으로 무장되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무장만 되면 안 되고, 앞으로 떨쳐 나아가야 합니다.

견진을 받은 사람은 성령을 받아들이고, 성령을 인식하여 단단해져야하고, 하느님의 자녀임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악령의 유혹은 있습니다, 악령은 어둠의 세력입니다. 이 어둠을 이기는 것은 빛 곧 성령입니다.

성령의 역할은 우리를 하나 되게 하고, 일치되게 합니다.

일치의 반대 되는 분열은 내 중심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느끼고, 성령과 함께 살아가는 길은 내 중심에서 나를 비우고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를 비우는 길은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느님과 나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는 것이 내 힘이 아니라 하느님의 은총과 그분의 이끄심임을 알고 살아가는 것이 견진성사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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