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났을까?

교회는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알아 공경하고 제 영혼을 구하기 위함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위령성월 첫날에 모든 성인 대축일을 지내는 것은, 이미 천국에 들어 하느님과 더불어 천국 영광을 누리고 있는 천상교회와 천국 영광을 바라며 극기 하고 있는 연옥교회그리고 이 세상에 있는 지상교회이 세 교회가 하느님 안에서 서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우리가 신앙고백 때 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런 뜻에서 오늘 복음은 행복에 대해서 무려 여덟 번이나 말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사람은 하느님이 나의 온 삶 안에 함께 하고 계심을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을 떠나 내 삶이 끝난다 해도 끝이 아니리 하늘나라에서 하느님과 더불어 더 큰 영광을 누릴 것입니다.

오늘 모든 성인 대축일은 우리에게 참 행복이 무엇인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합니다.

 

<모든성인대축일 미사 강론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 박진용 프란치스코 신부님 서품인사 하대동성당관리자 2021.01.17 623
111 < 대림제4주일 미사 부제님 강론 중에서 >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2.26 335
110 < 대림제3주일 미사 부제님 강론 중에서 >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2.21 255
109 <그리스도왕대축일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2.03 298
108 <연중제33주일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1.23 235
107 <연중제32주일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1.17 243
» <모든성인대축일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1.09 115
105 <연중제30주일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1.02 118
104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10.26 121
103 ❮순교자 대축일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9.29 151
102 연중제21주일 부제님 강론중에서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8.30 358
101 【 천국에서 만나 영원히 누리기를…….】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7.12 167
100 【어리석은 사랑의 길 】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7.05 151
99 ❮성체성혈 대축일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6.22 199
98 ❮삼위일체 대축일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6.13 246
97 ❮성령강림 대축일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6.06 201
96 ❮주님승천대축일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5.31 256
95 ❮부활제 6주일 강론 중에서❯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5.27 169
94 천주교 사제들의 공식 복장은 무엇인가 (2)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2.23 437
93 천주교 사제들의 공식 복장은 무엇인가 (1)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2.16 40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