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세대

by petrus posted Jul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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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세대: 반공을 국시의제1의로 삼으라고 세뇌된 세대는 불행합니다.

하느님 사랑은 사상과 이념, 부귀와 건강, 선과 악, 심지어 목숨보다 우선임을 알아야하는데

이념과 사상을 주님위에 놓습니다. 생각으로 짓는 죄는 죄가 아닌 줄 압니다.

하지만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마태 5,27-32)

생각과 말과 행위 중에서 생각의죄가 가장 많고 큽니다.

파티마의 성모님께 루시아가 물었습니다. 네베스 언니는 천국에 갔습니까? 갔다.

에밀리아 언니는 천국에 갔습니까? 그는 세상 끝 날까지 연옥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18살에 죽은 에밀리아가 엄청난 죄를 지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젤뚜르다에게 거룩한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거룩한 자라해도 연옥을 거쳐야 합니다. 오상의 비오 성인께서도 연옥을 거쳤다고 했습니다.

진보건 보수건 사상과 이념 때문에 남을(사제까지) 판단하고 음해하는 자들이 연옥인들 보장 될까요?

무늬만 신자입니다. 하느님보다 우선시하는 것은 모두 우상숭배입니다.

그래서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마태 22, 14)라고 하셨나 봅니다.

실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자라해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손아귀의 쌀을 놓지 못해 잡히고 마는 원숭이와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