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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사 보려고 오는가? 참례하려고 오는가?

우리는 통상적으로 “미사 봤나”라고 이야기합니다.

“본다”라는 이 말뜻은 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바라만 보는 것입니다.

미사는 보는 것이 아니라 “참례” 하는 것입니다.

“참례”한다는 것은 내가 가만히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주체가 되어서 성가도 함께하고, 큰 소리로 주례사제와 응답도 하는 미사의 모든 행위를 적극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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