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9.08.05 13:29

신앙의신비

조회 수 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앙의신비

거양성체와 거양성혈(성찬의신비)을 마감하고, 이어서 사제는신앙의 신비여라고 선포합니다. 신앙이란 믿음입니다. 우리는 빵과 포도주를 변화된 예수님의 몸과 피로 바라보고 흠숭을 하였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엄청난 일에 참여하였는지, 그래서 신비 신비는 잘 모를 때 하는 말 즉 믿음으로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는 일을 방금 우리가 하였다는 것입니다.

성찬의 전례에 참여한 것이 얼마나 크고, 은총스럽고, 신비스러운 일인가를 다시 한번 기억하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신앙의 신비라는 그 작은 말마디 속에 우리가 하는 성찬의 전례 의미가 전부 들어 있습니다. 그 의미 속에 우리가 얼마나 큰 신앙의 신비에 동참하였는가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사제가 선포하는 신앙의 신비여에 우리는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음을 전허며, 부활을 선포 하나이다라고 웅답 합니다.

 


  1. No Image 16Jun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16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98 

    성령강림대축일에...

  2. No Image 21Apr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4/21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29 

    성삼일 (성목요일 – 성토요일)

  3. No Image 25Jun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6/25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12 

    성찬의 전례 (감사기도)

  4. No Image 12Oct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62 

    성체성혈대축일과 연계된 주제

  5. No Image 12Oct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499 

    소(小)십자가의 의미

  6. No Image 15Dec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2/15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4625 

    손으로 성체를 받는 방법

  7. No Image 05Aug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8/05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69 

    신앙의신비

  8. No Image 12Jan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1/12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69  Replies 1

    신앙인의 표지 “ 십자고상 ”

  9. No Image 12Oct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244 

    십자성호

  10. No Image 30Aug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20/08/30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362  Replies 1

    연중제21주일 부제님 강론중에서

  11. No Image 02Dec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2/02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65 

    영성체 (領聖體)

  12. No Image 08Dec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2/08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252 

    영성체 할 때 가장 중요 한 요소

  13. No Image 29Dec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12/29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74 

    영성체의 총정리 및 마무리

  14. No Image 08Apr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4/08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39 

    예비신자 인도 (선교)

  15. No Image 23Feb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9/02/23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95 

    우리는 미사 보려고 오는가? 참례하려고 오는가?

  16. No Image 25Nov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1/25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135  Replies 1

    위령성월

  17. No Image 12Oct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71 

    전례

  18. No Image 17Dec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2/17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231  Replies 1

    전례(미사)에서 절(허리숙임)을 하여야 할 때

  19. No Image 12Oct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12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91 

    전례(미사중 참회 예절때)

  20. No Image 29Oct
    by 하대동성당관리자
    2018/10/29 by 하대동성당관리자
    Views 510  Replies 1

    제대위에 촛불을 켜는 개수의 의미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