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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15:43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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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는 하느님 백성의 공동체가 한 자리에 모여서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는 공동체적인 행위입니다.

미사는 보러 오는 것 (구경꾼)이 아니라, 미사에 참례(주관자)하러 오는 것입니다.

함께 공동으로 주관자적인 입장에서 참여 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공동체적인 전례가 되는 것입니다.

전례의 참여는 호흡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전례는 계속적으로 끊김없이 흘러가야 합니다.

전례에 내가 주관적으로 참여할 때 비로소 우리 공동체는 하느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