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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신자들은 사제가 입당하여 성호경을 긋는 순간부터 미사의 시작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미사의 시작은 입당성가가 시작되는 그 순간부터입니다.

성가는 노래가 아니라 기도입니다. 그 주일의 독서와 복음의 주제에 맞게 성가는 선정됩니다,

또한 미사의 마침도 마찬가지로 퇴장 성가가 끝나는 때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미리 자리해서 시작 성가 때부터 온전히 미사에 참례해야 하겠습니다.